장미인애, 전 남친 언급에 네티즌 '86년생? 눈 크기가 관건?' 수색

2010-10-27     온라인 뉴스팀
배우 장미인애가 방송에서 과거 남자친구에 대한 아픈 기억을 고백해 화제가 되며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두고 네티즌들이 수색에 나섰다. 

장미인애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과거에 연예인 지망생을 만났다. 그때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내가 많은 뒷바라지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86년생의 큰 눈이 특징이라는 남자친구는 스타로 발돋음 하면서 결국 변심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연예커뮤니티에는 장미인애의 전 남자친구를 추측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쇄도했다.

거론되고 있는 1986년생 남자 연예인은 최다니엘, 윤시윤, 믹키유천, 유아인, 김현중, 이장우, 노민우 등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장미인애 외에 2PM 닉쿤, 우영, 가인, 투애니원 산다라박, 박봄, 싸이, 윤손하, 윤승아, 김경록(VOS), 황광희(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