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싱카포르 달러 표시 채권 발행 성공
2010-10-27 김문수 기자
조달 금리는 싱가포르 통화 기준 2.7%(원화 환산 금리 4.04%)이며, MTN 프로그램(Medium Term Note : 중장기 채권 발행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우수한 재무 건전성은 물론 동종업계 가장 높은 해외 신용등급 보유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해외 투자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해외 투자처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달원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