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피로연사진, 철통보안 속 신부는 어떤 모습?

2010-10-27     온라인 뉴스팀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든 류시원의 신부가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2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은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류시원 결혼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시원과 신부는 손을 꼭 붙잡고 다니며 하객들에게 정중히 인사를 올렸다. 움직일 때마다 살짝 배가 나온 듯한 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에서도 27일 오후 2시 류시원의 결혼식을 신부의 모습을 포착해 방송했다.

한편, 류시원 결혼식은 연대 연예인 결혼 중 최고 인원의 경호 요원이 투입돼 비공개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