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하이라이프 암보험' 출시
2010-10-28 김문수 기자
'하이라이프 암보험'은 치료비, 생존율 등을 고려해 암의 종류별로 보장금액을 차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간ㆍ폐ㆍ담낭ㆍ식도ㆍ췌장ㆍ뇌ㆍ관절암 등 암 발생 후 경제적 손실이 크고 발병 후 5년 생존률이 30% 미만인 암은 최고 7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비교적 치료비가 많이 들지 않고 발병 후 생존률이 높은 일반암은 최고 3천만원까지, 유방ㆍ자궁경부ㆍ전립샘ㆍ방광암 등 치료비가 적게 드는 암은 최고 1천5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나의 증권으로 배우자, 자녀, 부모까지 모두 가입하는 가족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