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가게 400차례, 1억원 턴 50대 '철창행'
2010-10-28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9분께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자신의 가게와 이웃한 피해자의 가게에서 가게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잠겨 있지 않은 카운터 금고에서 27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8년 10월부터 최근까지 400여 차례에 걸쳐 현금 1억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피해자와 잘 아는 사이로 피해자의 가게에 자주 들르다가 열려있는 카운터 금고안의 현금을 보고 범행을 하기 시작했으며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