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커플 반지 의혹 "홍대표 5천원 짜리?!"

2010-10-28     온라인 뉴스팀
‘슈퍼스타K2’ 출신의 강승윤이 ‘엠카운트다운’서 착용한 커플링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는 ‘슈퍼스타K 2’ TOP 8(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박보람, 김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윤은 “인터넷 글들을 봤다. 오늘 속 시원히 밝히고 싶어 문제가 됐던 반지를 끼고 나왔다. 약지에 껴서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샀던 반지는 어머니가 무대 잘 하라고 주고 간 것이고 하트 반지는 요즘 내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끼는 반지인데 홍대 길거리에서 5천원 주고 구입한 것이다. 둘 다 커플링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강승윤은 ‘엠카운트다운’ 출연 당시 2개의 반지를 착용하고 나와 네티즌들로부터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샀다.

또한 최근 졸업사진이 유출된 김소정은 “인터넷에 졸업사진이 돌자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허각과 존박은 22일 슈퍼스타K2 마지막 생방송을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 존박은 “각 형의 무대가 끝나는 순간, 우승은 내가 아닌 형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을 했다”며 “그날 형의 무대는 최고였다”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