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희, 청순한 변신 "동일 인물 맞아?"
2010-10-28 온라인 뉴스팀
지난 6월 데뷔 타이틀곡 ‘One Love’를 통해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목소리를 과시하며 사랑을 받았던 숙희는 4개월 만에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새드보컬(Sad Vocal)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가슴아 안돼’를 발표하며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보였다.
28일 첫 공개된 ‘가슴아 안돼’는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중독성이 뛰어난 매력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곡이다.
꾸밈없이 솔직한 감성을 표현한 ‘가슴아 안돼’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은 이별이야기를 여자의 입장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가슴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실제 숙희는 데뷔 전부터 동료가수들과의 작업을 통해 ‘여자를 울리는 여자’로 유명세를 탄바 있다.
한편, 숙희는 28일 생방송 Mnet(엠넷) 엠카운트다운 MAMA 개최 특집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