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현직검사와 3년 열애 끝에 결별.. 이유는 이것때문에?!
2010-10-29 온라인뉴스팀
이세은(30)과 현직검사 A씨는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후 연인관계로 발전, 열애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고 3년동안 만남을 가져오다 최근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주말을 이용해 데이트를 즐겨왔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 등으로 차츰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별 배경으로 장거리 연애와 바쁜 스케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현직점사 A씨는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6년 임관, 현재 수도권 지역의 검찰청에서 근무 중이며 호남형인 엘리트로 헌칠한 키와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11월6일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을 통해 감우성의 아내 부여화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