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작곡가, 걸스데이 신곡 '잘해줘봐야' 프로듀싱.
2010-10-29 온라인 뉴스팀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신곡 '잘해줘 봐야'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히트곡 '에브리타임'의 작곡가 아넷이 곡을 썼다"며 "프로듀서는 현재 뉴욕에서 음악 활동 중인 c-2 와 라이언 존(ryan jhun) 등이 포함된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이 맡았다"고 밝혔다
. 이어 "이 프로듀서 팀은 신예 걸스데이의 무한 가능성을 보고 직접 연락해 곡을 줬으며 이제는 음악적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곡 ‘잘해줘봐야’는 강렬한 에너지의 사운드를 사용함으로써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이 쿵쾅거릴 정도로 흥겨움을 북돋아준다는 평이다.
또한 작사는 박효신, 이효리 등과 함께 작업해온 작사가 김지향이 썼으며 처음에는 뭐든 다 해줄것만 같던 사랑하는 연인이 점차 무관심해지자 아쉬움에 잘해줘 봐야 아무소용 없다는 역설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한편 두번째 걸스데이는 11월초부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