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중국인 재벌2세 남자친구 특별이벤트 "생일날 온천 통째로 빌려"
2010-10-29 온라인뉴스팀
2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기억에 남는 이벤트로 "남자친구가 내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 지인들을 초대해 3일동안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은은 28일 5일 일정으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디자이너 김도은의 2011년 봄여름 컬렉션 현장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함소은은 이날 "3살 연하인 남자친구 장웨이가 못보면 보고 싶어 죽겠다고 5일안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만 비행기를 끊어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