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열애설 부인 "하마사키 아유미는 그냥 친한 사이"

2010-10-29     온라인뉴스팀
8살 연상의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JYJ 영웅재중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영웅재중 소속사는 29일 "하마사키 아유미와 일본 에이벡스에 있을 당시부터 친분이 있었을뿐 열애는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일본의 한 언론은 지난 22일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 12일 한국에서 열린 JYJ 쇼 케이스에 영웅재중을 보기 위해 참석했다"며 열애설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 역시 열애설에 대해 “영웅재중은 친한 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부인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