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 핫팬츠 선정성 논란.."3개월 전에도 입었는데.."
2010-10-29 온라인뉴스팀
미쓰에이는 지난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과 '브리드(Breathe)'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페이는 '배드걸 굿걸' 무대에서 그레이 컬러의 핫팬츠와 배꼽티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페이의 핫팬츠는 수영복을 연상시킬 만큼 짧아 눈길을 끌었다. 이 무대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핫팬츠가 너무 선정적이다" "노출이 너무 심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미쓰에이 측은 이날 입은 무대의상이 3개월 전 데뷔시 입었던 옷과 같아 뒤늦게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데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사진-M-net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