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얼룩덜룩 파운데이션 굴욕..."스타일리스트 없었나?"

2010-10-29     온라인 뉴스팀
최근 '복싱대회 출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얼굴에 얼룩진 파운데이션으로 뜻밖의 굴욕을 경험했다.

이시영은 28일 오후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도호 패션쇼 관람을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

객석에 들기전 촬영을 위해 포토존에 선 이시영은 완벽한 패션과 어울리지 않게 얼굴 곳곳이 파운데이션 얼룩이 가득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확인결과 이동 중 차량 안에서 메이크업을 하다 일어난 실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네티즌들은 “스타일리스트가 동행하지 않았나?”, "'연예가중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