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멋진 연예인도 ‘청춘불패’에 오면 다 똑같아져~” 독설

2010-10-29     온라인 뉴스팀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오랜만에 '청춘불패'를 찾아 거침없이 발언했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청춘불패’ 1주년 특집을 맞아 아이돌촌을 방문했다.

1기 멤버 현아와 써니는 2기 멤버 주연, 빅토리아, 김소리에게 거침없이 지적을 했다.

G7 원조막내 현아는 “새로운 멤버들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래도 아직 나만한 캐릭터는 없다”고 거침없이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2기 멤버 소리에게 “무대 위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청춘불패’ 오면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며 거침없이 이야기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써니는 푸름이의 임신 소식에 놀라기도 했다.

1, 2기 멤버 모두 아이돌 촌에 모여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와 감자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