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유아인, '걸오'의 어둠은 어디에!?..반전스틸 화제

2010-10-30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유아인이 극중 맡고 있는 어두운 걸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은 최근 출연진들의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박유천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 등 주연배우들은 자신들의 배역과 색깔이 다른 장난기 가득 담긴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 속 유아인은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그가 맡고 있는 어두운 분위기의 걸오 역과는 정 반대의 분위기다.

한편, 시청률은 SBS '자이언트'에 밀리지만 국민 드라마급 관심을 받아온 '성균관 스캔들'은 오는 11월 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