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수영, 뽀뽀 논란?.."헉~오빠들 심장 멎는다"

2010-10-31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태연과 수영이 방송도중 뽀뽀를 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훗'으로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는 30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순백의 의상을 입고 신곡 ‘단짝’을 열창했다.

노래가 거의 끝나갈 때 태연과 수영이 손으로 입을 가리며 깜짝 뽀뽀 퍼포먼스를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오빠 심장 멎는 줄 알았다", "이건 대체 어떤 의미?", "이제 성인돌로 변신하려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31일 SBS '인기가요'에서 로빈훗 댄스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훗(Hoot)’을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