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음악방송 1위 후 비데에 감격?

2010-11-01     온라인 뉴스팀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 숙소에 비데가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한 비스트(윤두준 장현승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 이기광)는 최근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한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형은 “차에 TV가 달렸다. 이동 중 심심하지 않다”고 말했다. 윤두준 역시 “차 시트 가죽도 좋아졌다”고 거들었다.

이어 손동운은 “전 숙소는 17평 이었다. 그 숙소에 매니저까지 13명이 살았었다. 하지만 이사를 간 후 화장실도 두개고 비데도 달려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장현승은 “1위를 해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