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 이름 "아빠가 직접 작명?!"

2010-11-0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장동건이 자신의 아들 이름을 직접 작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아들의 이름은 민준으로 장동건이 아빠로서 직접 작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 출산 후 작명소를 전전하며 장고커플의 2세 이름을 지어 보냈지만 장동건이 옥편을 찾아 이름을 작명했다.

이름을 결정한 후에도 장동건이 작명소에 좋은지 나쁜지 정도는 물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소영은 아들의 이름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이 이름으로 최근 출생신고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