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스마트폰으로 SPC포인트 적립되는 서비스 가동
2010-11-03 김문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SPC그룹과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 스탬프’ 서비스를 3일 시작한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해피포인트 스탬프’ 서비스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 4천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10개 이상 적립하면 해피콘 5천원으로 교환해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 스탬프는 스마트폰에 신한카드 어플리케이션 ‘타운맵 (Town Map)’을 다운받아 서비스 가입 후, 전국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만 하면 자동으로 적립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 앱스토어와 통신사 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