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100세 청춘보험 프리미엄 암 플랜' 출시

2010-11-03     김미경 기자
동부화재(사장 김정남)는 `100세 청춘보험 프리미엄 암 플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암에 걸리면 최고 4천만원, 고액암에 걸리면 최고 7천만원까지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며, 암 수술비, 암 입원비 등도 지급된다. 암으로 인한 사망 시 최대 2억원의 암사망보험금도 받을 수 있다.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등은 소액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분류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암 진단비 특약은 고객이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