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눈 코 성형고백, 네티즌 "당당한 솔직고백에 박수를~" 격려

2010-11-03     온라인뉴스팀
최근 종영한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박민영이 성형고백에 네티즌들이 "당당한 고백에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박민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학교때 쌍커풀 수술과 삐뚤어진 코를 바로잡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박민영의 성형의혹은 그간 여러 매체보도를 통해 전해졌지만 박민영이 직접 성형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과거보다는 현재의 박민영을 봐달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아름답다" "남녀를 불문하고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성형을 하는데 여자연예인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