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키스 특별판' 김현중-정소민 알콩달콩 신혼엿보기 '대박' 조짐~

2010-11-03     온라인뉴스팀
김현중-정소민 주연의 최근 종영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유튜브 특별판을 통해 TV에서 누리지 못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장난스런키스' 특별판은 지난 2일 1화에서는 백승조(김현중)와 오하니(정소민) 커플이 결혼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달콤한 신혼생활 모습을 담아 뭇 네티즌들의 염장(?)을 질렀다.

이어 3일에는 '주사가 무서워!'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에도 일 ‘Jr백승조 만들기!’, 9일 ‘백승조는 내 남편!’, 10일 ‘백승조 환자 사수하기!’, 11일 ‘운전은 어려워!’, 16일 ‘생일 축하해!’ 등이 잇따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승조 하니 커플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드라마에서 누리지 못한 대박인기다" "7편 특별판에서 어떤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1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서 초미니 드레스를 통해 '꿀벅지'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