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앵커 '주말뉴스테스크' 컴백..'무릎팍 도사' 출연, 복귀 심경은?
2010-11-03 온라인뉴스팀
최일구 아나운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서번트 오렌지 제 발음 어때요" 등의 이색발언으로 인기를 모으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최 아나운서는 이후 5년간의 공백을 가진 후 6일 '주말데스크 앵커'로 복귀하게 됐다.
그는 이날 '무릎팍 도사'에서 학창시절과 7번의 낙방 끝에 8번만에 기자시험에 합격하기까지의 에피소드, 취재현장 속 생생한 이야기 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객원 MC로 등장해 싸이, 이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