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 중' 김재욱, '차도남' 정인 간지포스 작렬~ 2010-11-04 온라인뉴스팀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완벽남 '정인' 역할을 맡은 김재욱의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 간지포스 촬영스틸 컷이 공개됐다.김재욱은 극중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을 갖고 있는 연예기획사의 큰손 '정인'역을 맡았다. 김재욱은 장근석(극중 무결)과 대립 구도를 이루며 문근영(극중 매리)의 또 다른 가상남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촬영 스틸에서 차도남 답게 다양한 수트를 훌륭히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