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남장 합성사진 시선집중..“'성균관 스캔들 2' 주연하세~”

2010-11-04     온라인 뉴스팀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남장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아이돌그룹 멤버의 모습에 윤아의 얼굴을 합성한 남장 합성 사진들이 올라왔다.

야구모자에 후드티 모자를 둘러쓴 캐주얼한 소년의 모습부터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꽃미남 포스의 모습까지 패러디된 윤아의 모습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방신기, 빅뱅, 샤이니랑 합성한 것 같은데 진짜 잘 어울린다”, “'커피프린스 1호점', '성균관 스캔들'의 주연을 맡아도 손색없을 훈남 포스” “윤아,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새 미니앨범 ‘훗’으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