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줄타기 진행 "생방송에 긴장했나?!"

2010-11-06     온라인 뉴스팀
MBC‘쇼!음악중심’ 아이돌 MC들이 자질논란에 빠졌다. 그간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빈자리에 특별 일일MC체제로 유지해오던 음악중심은 최근 샤이니 온유와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을 고정 MC로 낙점했다.

하지만 이들은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아찔하게 했으며 G20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읽지 조차 못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의 훗(Hoot)’, ‘싸이의 Right Now(라잇 나우)’, ‘유키스(수현 알렉산더 케빈 일라이 기범 기섭 동호)의 시끄러’,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의 해바라기’, 2PM(닉쿤 택연 준수 준호 우영 찬성)의 ‘I'll be back(아윌비백)’,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 아웃사이더의 주인공(Feat. LMNOP), 미쓰에이(miss A, 페이 지아 민 수지)의 ‘Breathe'(브리드)’ 등 환상적인 무대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