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에어 운동화는 18만원짜리 '짚신'"

2010-11-08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에어가 들어간 고가 나이키 운동화의 내구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들끓고 있다.

일상에서 특별한 충격 없이 착용했음에도 에어 부분 하자가 쉽사리 발생한다는 것.짚신만도 못하다는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에어 하자의 경우 대부분이 소비자 취급 부주의로 치부돼 보상받기도 여의치 않다.

제품의 특성상 AS조차 불가능하기에 하자는 곧 폐품을 의미하게 된다. 나이키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충격 분산 장치인 '에어솔'의 내구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조그만 충격에도 손쉽게 훼손된다는 것. 소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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