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야한?이적과 무도회장서 처음 만났다"
2010-11-09 온라인 뉴스팀
8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장윤주는 “이적을 20살 때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적과 듀엣곡 ‘그대 안의 블루’를 같이 불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적이 만취하니 넌 어디에 사냐고 물었다. 이후 야한 농담을 하기 시작해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시작된 이후 ‘부킹’이 밀려오기 시작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장윤주는 이적의 패션감각에 대해 “진짜 옷을 못 입는다. 신기하게도 옷을 빌려 입으면 옷태가 산다”고 말해 굴욕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