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온라인 OBT 게시..게임의 '아바타' 혁명?!

2010-11-11     온라인뉴스팀
성인 게임 FPS 배터리 온라인이 공개테스트 서비스(OBT)를 시작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웹젠은 오전 11시 OBT서버를 열고 본격적인 밀리터리 1인칭슈팅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의 게임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각각 15세 이용가 버전과 성인(18세 이용가) 버전으로 출시됐다. 배터리 온라인은 사전시각화 기술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캐릭터의 움직임과 리얼리티를 강조해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사전시각화’ 기법은 영화 ‘반지의 제왕’ ‘아바타’ 등에서 사용되면서 차세대 영화 촬영 기법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폭파미션’, ‘봇 모드’등 수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인 전투 시스템들이 모두 적용돼 더욱 빨라지고 다양해진 전투방식을 유도하고 있으며, 타격감을 높인 성인 등급 버전을 추가해 극한 사실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배터리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