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13살 연하 어여쁜 신부 공개 "저 이제 장가가요~"

2010-11-11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서경석(38)이 13세 연하 신부와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경석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13세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미와 지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은 개그맨 이윤석이 결혼했던 곳으로 결혼식 사회 역시 단짝 개그맨 이윤석이,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경규가 맡을 예정이다. 서경석은 이날 13세 연하의 어여쁜 신부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경석은 예식을 마치면 SBS '한밤의 TV연예'를 생방송으로 진행한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경석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살코 서경석 노총각 딱지 뗀거 축하해요" "신부가 너무 예쁘다 부럽다" "13살 연하^^ 서경석은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