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황규림 부부 "셋째딸 시야는 우리집 기대주" 다산비결 공개
2010-11-11 온라인뉴스팀
정종철은 11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 황규림씨와 함께 출연해 갓 100일이 지난 셋째달의 해맑은 모습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이때까지 인터넷에도 공개한 적이 없는 셋째를 공개하겠다"며 정시아 양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황규림씨는 "우리집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야 예뻐지는 얼굴이기 때문에 시아는 기대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규림씨는 "우리는 임신이 계획대로 되진 않았다. 손만 잡아도 임신이 됐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