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얼짱자매 차보람.차유람 자매 "아시안 게임서 일낼게요~"
2010-11-11 온라인뉴스팀
차보람.차유람 자매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포켓이 전공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차유람이 포켓 부문 태극 마크를 달았다. 대신 차보람은 이번 대회부터 도입된 스누커식스레드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언니인 차보람 선수는 이번 아시안 게임이 첫 출전이지만 차유람은 4년 전 도하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두 자매는 서로를 의지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노리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차유람은 9볼에서 중국 당구계의 간판스타인 판샤오팅과 8강에서 맞붙게 된다. 또한 차보람은 아직 스누커식스레드 종목이 생소하다는 부담을 넘어서야 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