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니, '바니투캐럿' 오픈 "이제 나도 CEO!"
2010-11-11 온라인 뉴스팀
웃음이 담긴 쇼핑을 의미하는 ‘바니투캐럿(www.bonnie2caret.com)’의 ‘캐럿’은 다이아몬드와 당근의 캐럿이 아닌 웃음의 표시로 사용하는(^^) 삽입 부호인 캐럿(caret: ^)이다.
특히 바니투캐럿은 프랑스 현지 패션 디자이너와 유럽, 북미권 디자이너들이 함께 브랜드 개발에 착수했으며 내년 초 저렴한 가격대의 자체 브랜드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니투캐럿의 CEO 김바니는 “보다 전문적인 패션사업을 위해 오랜 시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섭외해 자신의 패션 철학이 담긴 사이트를 준비해왔다. 품질과 가격, 스타일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니투캐럿은 고객들을 위해 협력업체들의 여행상품, 국내 최고급 토탈케어 서비스 및 화장품류 등의 사은품 및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바니투캐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