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징징 출전포기, 은밀한 부위 클로즈업 동영상 때문!?
2010-11-12 온라인 뉴스팀
중국의 다이빙 스타 궈징징(29)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끝내 고사했다.
궈징징은 이번 아시안게임 다이빙 종목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나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대회 출전을 거절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궈징징의 알몸 투시 영상이 다시금 공개돼 심적 부담을 느꼈던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는 궈징징 출전포기라는 검색 키워드가 넥서스s 유출, 유리 깝댄스, 한송이, 손연재, 엠마왓슨 등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 받고 있다.
알몸 투시 동영상에는 궈징징을 비롯해 동료 다이빙 선수들의 은밀한 부위가 찍혀있으며, 중국과 홍콩 심지어 일본 등에까지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찍힌 것으로 작년 중국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다가 공안 당국에 의해 곧 삭제됐지만 최근 다시 한 번 온라인에 유포된 바 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