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쩍벌남?!! 걸오앓이 누님들 "고것 참~"

2010-11-12     온라인뉴스팀

최근 종영된 인기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걸오'로 불렸던 문재신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배우 유아인이 ‘쩍벌남’ 포즈를 선보여 누나들을 설레게 했다. '걸오앓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가 높아진 유아인은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아인의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 사진에서 유아인은 화보 촬영차 간 태국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 ‘걸오’의 터프한 모습과는 다른 ‘쩍벌남’의 모습이었다.

헤드셋을 낀 것으로 보이는 유아인은 화보 촬영이 피곤했던지 쇼파 위에 누워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며 두 다리를 ‘쩍’ 벌리고 있다. 정체불명의 초록색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양말에도 누님들의 환호성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