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200m 첫 금메달..아시아 신기록 경신 2010-11-14 온라인뉴스팀 마린보이' 박태환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200m 결선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태환은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0로 아시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이날 금빛레이스를 시작으로 15일 수여 800m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