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0.125% '면허 취소'

2010-11-15     온라인 뉴스팀

최근 엠넷 슈퍼스타K2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가수 이승철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승철은 15일 새벽 1시 30분쯤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타고 가다 서울 신당동 버티고개 앞에서 음주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5%로 면허 취소에 해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승철은 직원들과 회식을 하면서 맥주 5잔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