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추정, 배우 박혜상 누구? 'CF 뮤비 등 활약 많았는데…'

지난 12일 29세의 꽃다운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박혜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 박혜상은 1981년생으로 수원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5년 캐이블 채널 CGV의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에서 미영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SS501의 '스토우프린스', PK 헤만의 'Evergreen' 뮤직비디오와 LG텔레콤, 소망화장품, 금호생명 등 CF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평소 연예계 활동에 욕심이 많고 밝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고인의 자살 추정 소식에 지인들은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