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대신할 버즈 보컬 나율, 파워풀한 가창력에 고수 닮은꼴?

2010-11-16     온라인뉴스팀

그룹 버즈의 새로운 보컬이 공개됐다.

버즈 소속사 에이원피플은 지난 15일 "스페셜 음반 발매에 앞서 새 보컬을 공개한다"며 나율의 얼굴을 공개했다.

버즈의 전 보컬 민경훈을 이을 새로운 보컬로 낙점 된 나율은 중저음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율은 지난 12일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발휘했으며 184cm의 큰 키와 고수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버즈는 새로 영입된 나율과 윤우현의 2인조 밴드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6일 스페셜 앨범 '퍼즈.버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에이원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