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절친' 강동원·원빈, 집공개··· '얼마나 좋길래 건축대상까지'?

2010-11-16     온라인뉴스팀

'충무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강동원과 원빈의 집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에서는 강동원과 원빈을 비롯, 소지섭, 고수, 현빈 등 톱배우들을 집중 분석, 강동원과 원빈의 집을 화면에 담았다. 

정선에 위치한 원빈의 집은 200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김해에 위치한 강동원의 집은 2009년 김해시 건축대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탁재훈의 스타일' 제작진은 정선을 찾아 원빈의 집을 직접 화면에 담은 것은 물론 주민을 통해 원빈의 데뷔전 이야기도 공개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동원과 원빈의 집을 만나볼 수 있는 '탁재훈의 스타일'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