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언제나’ 뮤비로 연기 데뷔 “발연기까지 1등 수준~!!”
2010-11-17 온라인뉴스팀
허각은 지난 16일 공개된 자신의 데뷔곡 ‘언제나’ 뮤직비디오에서 허각은 배우 이시영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
허각은 도예성과 사랑을 하는 이시영을 뒤에서 한결 같이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이시영의 옆에서 그녀를 돌보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신의 심장을 도예성에게 이식해주고, 끝까지 이시영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순애보를 연기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속 허각의 연기는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허각 역시 발연기의 본좌에 올랐네”, “어색한 연기가 오히려 신선”, “순정남의 느낌이 묘하게 살아나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의 ‘언제나’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