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내차안심보험’ 출시

2010-11-18     김미경 기자
동부화재(사장 김정남)는 18일부터 `프로미내차안심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고장수리비용을 연 500만원(사고 1회당 200만원)까지 보상한다.

가입 대상은 현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5개 차종으로 2천cc급 쏘나타 차량의 연 보험료는 15만원 수준이다.

동부화재는 이 상품의 사고접수 및 보상처리를 위해 전용 콜센터(☎1566-1218)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