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30대 여자 후배 굴욕담에 네티즌 수사대 '들썩'

개그우먼 이경실의 여자 후배 '굴욕담'에 네티즌 수사대가 전격 나섰다.

이경실이 지난 17일 방송된 QTV'여자만세'에서 30대 후배에게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은 문제의 후배 찾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출발했고 현재 광고까지 출연하는 30대 초반 여자 스타'라는 정보를 바탕으로 J양, K양, G양 등을 해당 후배로 거론하고 추적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30대 여배우에게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의 '다짜고짜 퀴즈' 출연을 부탁했으나 "한번 해주면 다 해줘야 한다"는 말을 듣는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QTV '여자만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