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승무원 교육 중 눈물 '펑펑'
2010-11-18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방송 녹화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티아라 지연은 지난 17일 방송된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에서 항공사 객실 승무원 교육 과정 중 눈물을 보였다.
지연은 항공사 객실 승무원 교육의 일환인 비상구 여는 법 등 비상탈출 훈련을 받던 중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은정은 "항공사 객실 승무원 교육이 대학교 수업과 마찬가지인데 고등학생으로서 해내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연을 위로했다.
한편 티아라가 출연하는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는 20대 여성들이 꿈꾸는 직업을 대신 체험해주는 프로그램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