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눈 튀어나오게 만든 원자현의 초미니 스커트?
2010-11-19 온라인 뉴스팀
방송도중 뒷 배경으로 사용된 박태환의 경기 화면이 원자현에게 반한 듯 보여지고 있는 것.
18일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트위터에 ‘미모의 스포츠캐스터에 홀딱 반해버린 박태환.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태환의 3관왕 소식을 전하는 원자현 리포터의 뒤에 비친 뉴스 화면에서 박태환은 물안경을 만지며 마치 그녀의 미모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건 박태환은 지난 도하 대회에 이어 유력한 대회 MVP 후보로 뽑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