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카라의 ‘엉덩이춤’ 에 쏙 빠졌다?!
2010-11-20 온라인뉴스팀
지난 17일 방송된 일본 TBS ‘오차노미즈 하카세’의 예고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유연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현재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일본 데뷔곡 ‘미스터(Mr.)’의 안무 중 하나인 ‘엉덩이 춤’을 최고의 남성 그룹 스마프(SMAP)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기무라 타쿠야가 추는 모습을 보여준 것.
네티즌들은 “일본에서의 카라 인기가 이정도일 줄은...”, “기무라 타쿠야의 엉덩이춤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