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국왕 약혼녀 샤를린 위트스톡, 외모 화제…시아버지와 며느리!?

2010-11-20     온라인뉴스팀
알버트 2세 모나코 국왕의 약혼자 샤를린 위트스톡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은 11월 19일(현지 시간) 샤를린 위트스톡이 모나코 북부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가의 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샤를린 위트스톡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전 올림픽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모나코 국왕보다 20살이 어리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샤를린의 미모에 대해 "여신의 외모", "걸어다니는 인형같다", "국왕이 시아버지 같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