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점핑, 네티즌 "여자 걸그룹 중 최고라 불리워도 된다" 극찬
2010-11-21 온라인뉴스팀
카라(KARA, 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는 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 'Burn'(번)과 'Jumping'(점핑)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카라는 발랄한 느낌의 걸스힙합에 이어 파워풀한 '점핑'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한국 걸그룹 가운데 최강 비주얼을 가진 팀으로 평가받는 카라가 팀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에서도 합격점을 받아 '점핑' 대박을 예고했다.
또 의상의 선정성 논란은 없었다. 블랙 숏팬츠와 화이트-블랙 블라우스는 오히려 강인함과 세련미를 안겨줬다.
카라는 '점핑'을 통해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다. 실제로 '점핑'은 아라시, 퍼퓸, J Soul Brothers, 유스케 등의 뒤를 이어 오리콘 차트 5위에 등극하는 등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카라, 너무 매력적이다, 여자 그룹 중 최고라는 소리도 들을 수 있을 정도"라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