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발목 삐끗, 실수한 뒤 효연 보며 웃음…왜(?)

2010-11-21     온라인뉴스팀
소녀시대 제시카가 방송 도중 넘어질 뻔한 실수를 저질렀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에서 제시카는 ‘훗’의 무대에서 자신의 파트를 부르고 뒤로 돌아가던 안무를 하던 중 바로 뒤에 있던 효연과 발이 걸려 잠시 비틀 거렸다.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지만 제시카는 잠시 당황한 듯 효연을 보며 웃었으며 이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제시카가 실수로 넘어질 뻔 했지만 원인 제공한 효연을 보고 웃어주는 등 팀웍을 봤다, 안다쳐서 다행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