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요 엄마' 강민경, 가족과 갈등 "연기, 미모도 돋보이네"
2010-11-21 온라인뉴스팀
이에 기봉은 순전히 자신이 뜻이었으니 엄마를 원망하지 말라고 한다.
복희(이미숙)는 달래와 기봉이 택시에서 내리자 비에 젖은 채 두 사람에게 다가가 겉옷을 벗어 달래 머리에 씌어주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순간적으로 마음이 약해진 달래, 복희는 두 사람을 양팔로 감싼 채 대문 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경의 미모가 돋보인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